서울 7호선 학동역 6번 출구 논현 1동 파출소 인근 논현가구거리 초입에 자리한 알라프리마는 유러피안과 아시안 요리가 절묘하게 결합된 컨템퍼러리 코스요리 전문 레스토랑입니다.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꾸준히 랭크되며 그 뛰어난 맛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온 곳입니다.
셰프의 영감이 담긴 '오마카세' 코스 요리
알라프리마는 정해진 메뉴판 대신 메인 셰프의 창작 요리를 오마카세 형식으로 맛볼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런치 메뉴는 당일 오전 10시, 디너 메뉴는 오후 3시에 정해지며, 코스 메뉴판에는 요리 이름 대신 사용되는 주재료가 적혀 있어 미식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합니다. 런치 코스는 총 6개 요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일 달라지는 신선한 재료와 셰프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결합된 요리들은 방문객들에게 매번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합니다.
프라이빗하고 품격 있는 공간
알라프리마는 소규모의 정예 인원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운터 8석, 테이블 14석, 그리고 6~8인용 룸 1개로 이루어져 있어,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방문 전 예약은 필수이며, 섬세한 식기류와 아름다운 실내 인테리어는 특별한 기념일 방문을 더욱 빛내줍니다.
노키즈존으로 운영되어 성인들의 조용하고 품격 있는 식사를 보장하며, 예약 시 미리 기념일을 알리면 레터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특별한 날의 감동을 더할 수 있습니다.
차량 방문 시에는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유료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즐기는 하루
알라프리마에서 품격 있는 식사를 마친 후에는 인근의 매력적인 명소들을 둘러보며 하루를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트렌디한 감각과 명품 브랜드가 즐비한 청담동 명품거리, 젊음과 패션의 중심지인 압구정 로데오거리, 그리고 도심 속 자연 휴식처인 잠원 한강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식사와 함께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기에 좋습니다.
미쉐린의 선택을 받은 창의적인 요리와 품격 있는 분위기를 갖춘 알라프리마에서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