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산비탈에 자리 잡은 대디스바비큐는 단순한 식당을 넘어 하나의 작품과도 같은 공간이다. 무려 8년간 벽돌을 한 장 한 장 손수 올려 직접 지은 곳으로, 산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캠핑의 감성을 느끼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되었다.
특별한 조리법으로 탄생한 깊은 맛
이곳의 대표 메뉴는 바로 황아리 바비큐다. 황토를 바른 항아리 속에서 60분간 참나무로 훈연하여, 고기 깊숙이 훈제 향이 가득 밴 바비큐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대디스바비큐는 미국 텍사스의 전통적인 바비큐 조리 방식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조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열 훈 법'을 직접 개발하여 더욱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이렇게 탄생한 건강하고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린 대디스 바비큐와 통 생갈비 바비큐는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신선한 재료의 사용은 이 모든 맛의 비결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