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박터졌네는 쌈밥정식을 대표 메뉴로 하는 맛집으로, 다양한 종류의 육류부터 한우까지 취급하는 한식당이다. 이곳은 건강하고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박터졌네의 쌈밥정식은 그 풍성함이 특히 돋보인다. 신선한 쌈 야채는 물론, 고사리, 버섯, 멸치, 고추, 가지나물 등 다채로운 산나물들이 함께 제공되어 자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갓 지은 뜨끈한 돌솥밥의 밥을 덜어내고, 남아있는 누룽지에 물을 부어 불려 놓은 뒤, 향긋한 쌈 야채에 고기와 나물, 그리고 구수한 우렁된장을 비롯한 다양한 곁 반찬들을 올려 한 쌈 가득 싸 먹는 즐거움은 박터졌네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전과 묵, 신선한 김치 등 푸짐한 곁 반찬들은 메인 메뉴인 고기와 어떤 조합으로 곁들여도 맛있는 식사를 완성한다. 모든 반찬은 정갈하고 깔끔하여 쌈밥의 맛을 한층 더 끌어올려 준다.
박터졌네는 식사 공간 또한 특별하다. 프라이빗한 온돌식 개별 방갈로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외식이나 연인과의 오붓한 식사는 물론, 중요한 손님을 모시고 가기에도 매우 적합하다. 독립된 공간에서 편안하고 아늑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양주 박터졌네는 맛과 분위기,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쌈밥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