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포전망타워는 만리포 해수욕장 근방에 있는 37.5m 높이의 전망대로 태안의 숨은 명소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가면 360도로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앞으로는 탁 트인 서해바다를, 뒤쪽으로는 산과 마을까지 조망할 수 있다. 낮에는 탁 트인 전경을, 해 질 무렵에는 노을을, 그리고 매일 밤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5회 진행되고 있는 레이저쇼를 구경할 수 있다.
■ 설명 :
360도 파노라마 뷰: 탁 트인 서해 바다와 만리포 해수욕장 전체, 그리고 뒤편의 산과 마을까지 사방의 풍경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습니다.
일몰과 야경 명소: 해 질 녘 서해를 붉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기 좋으며, 밤에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레이저 쇼가 펼쳐져 낮과는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편리한 접근성: 1층부터 전망대까지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관람객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무료 관람: 입장료와 주차료가 모두 무료로 운영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 소개 :
만리포전망타워는 2021년에 개관한 태안의 새로운 랜드마크입니다. 만리포해수욕장 바로 옆 언덕 위에 우뚝 솟아 있으며, 해변을 따라 걸으며 보기 힘든 웅장하고 광활한 서해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전망대 내에는 무료 망원경이 비치되어 있어 해변의 디테일과 멀리 있는 섬들을 관찰하기 좋습니다.
야간 레이저 쇼는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총 5회 진행되어, 만리포에서의 하루를 특별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레이저 쇼는 전망대보다는 해변 쪽에서 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1층에는 태안 특산품과 간단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작은 매점과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좋은 이유 :
가성비 최고: 입장료와 주차료가 무료이면서 훌륭한 조망과 야간 볼거리(레이저 쇼)까지 제공하여 여행 만족도가 높습니다.
모두에게 편리함: 엘리베이터와 잘 갖춰진 접근로 덕분에 노약자, 어린이, 장애인 등 모든 관람객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입니다.
시간대별 매력: 낮에는 푸른 바다, 저녁에는 황홀한 일몰, 밤에는 화려한 레이저 쇼와 야경을 즐길 수 있어 어느 시간대에 방문해도 좋습니다.
■ 아이들이 놀기 좋은지 : 좋습니다. (안전하게 바다와 풍경을 즐기기 좋음)
엘리베이터가 있어 이동이 편리하며, 높이 올라가 탁 트인 바다를 보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흥미롭습니다.
다만, 전망대 자체는 실내 관람 시설이므로, 이후 만리포 해수욕장이나 뭍닭섬 산책로와 연계하여 활동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지 : 불가능합니다. (실내 시설인 전망대는 일반적으로 반려동물 입장이 제한됩니다. 1층 안내소에 문의가 필요할 수 있으나, 외부 반입은 어렵다고 가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각종 편의시설 :
주차장: 타워 아래쪽에 공영 주차장 완비 (무료).
편의시설: 1층에 화장실 및 소품/간단한 음료를 판매하는 매점/특산품 판매장.
접근성: 엘리베이터, 경사로 등 무장애 편의시설 완비.
■ 기타정보 :
운영 시간: 화요일 ~ 일요일 09:00 ~ 22: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 가능성이 있으니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 무료
레이저 쇼: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총 5회 진행됩니다. (날씨에 따라 취소될 수 있음)
■ 주변 연계해서 가면 좋은 관광지 명소 :
만리포 해수욕장: (도보 이동) 서해안 3대 해수욕장 중 하나로, 부드러운 모래와 완만한 경사로 유명하며 서핑 등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뭍닭섬 산책로: (도보 이동/해변 옆) 만리포 해변 오른편 짚라인 탑승장 근처에서 시작되며, 바다 위를 따라 걷는 데크길로 아름다운 해안 경치를 감상하기 좋습니다.
천리포수목원: (차량 약 5~10분)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수목원으로, 다양한 희귀 식물과 아름다운 정원 산책로가 유명한 '서해안의 푸른 보석'입니다.
모항항 수산물 직판장: (차량 약 5분) 싱싱한 서해안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차량 약 5분) 태안 기름 유출 사고를 극복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기리는 기념관으로, 교육적인 의미가 있습니다.